오늘의 과제, 위 표를 파워쿼리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바꾸었습니다.
기억에 남는 수업 내용
1) 행/열 전환이랑 열 피벗 해제가 무엇이 다른지 몰랐는데 둘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.
- 십자가를 그었을 때 피벗 형태의 테이블인지(피벗), 아니면 대각선을 그어서 그냥 돌린 형태인지(행/열 전환)
2) 파워쿼리는 클릭 몇 번으로 쉽게 할 수 있다.
- 왠지 작년에 슬쩍 배운 SQL이랑 비슷한 것 같다. 쿼리문이라는 점도 비슷하고, 데이터 관리에 사용한다는 것도 비슷하다.
- 8가지 기능 잘 기억해서 써먹어야겠다.
1) 쿼리를 여러 개 만들 수 있다. 원본을 해치지 않는다. 이름도 변경할 수 있음!
2) 쿼리 설정을 보면 적용 단계(매크로)가 모두 기록되어서 반복하거나 전 단계로 돌아가기 편함
- 마치 포토샵의 액션 녹화 기능이나 파워포인트의 F4(방금 한 작업 반복) 기능과 유사하다고 느꼈다.
3) 수식 입력줄은 엑셀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되는데 M함수를 쓴다.
4) 홈탭은 전반적인 쿼리 변경, 변환 탭은 선택된 필드 변환, 열 추가 탭은 선택된 필드를 참고하여 열 추가, 보기 탭은 설정 변경
- 이건 SQL에서 DDL이냐 DML이냐 이런 것과 유사하다고 느꼈다.
5) 필드마다 데이터 형식을 지정할 수 있다. (세로방향 블록쌓기)
6) 머리글 밑에 막대는 열 품질을 의미한다.
- 초록은 맞는 데이터, 빨강은 오류, 검정은 null(빈칸)
7) 프로파일링 기준은 1000개다. 행이 만개 있어도 1000개 기본으로 표시된다. 필터링에서 더 많이 표시하게 할 수 있지만 느려진다.
8) 파워쿼리 실행 중에는 시트 편집이 불가능하고, 단계를 삭제할 경우에는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. (추가하면 됨)
짧리뷰 끝! 오늘은 몸이 좀 안좋으니 내일 일어나서 다시 예쁘게 정리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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